힐세리온
제이티케이
AI 자동진단 초음파 런칭
힐세리온은 한 발 더 나갔다. 초음파 사용법을 교육받은 의료진이 극소수에 불과한 점에 착안, 질환을 자동 측정하고 의료진이 정확한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함께 내놓기로 했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인은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등 일부 진료과에 그쳤다”면서 “산부인과, 심장, 간 등 전문 진단 영역에 한정돼 있지만 AI 자동화 솔루션을 통하면 영유아 건강검진, 코로나 폐질환, 응급외상,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첫 적응증으로 영유아 고관절 탈구검사(DDH) 초음파 진단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폐초음파 검사 AI 서비스 출시도 준비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9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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