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셀바이오

왠만하면 글 안쓰려 했는데 쩝. 유증은 호재일수도 악재일수도 있는겁니다. 유증비용을 회사 부채를 갚는데 목적이면 악재요. 투자목적이면 호재가 될수 있는겁니다. 이번에 노보셀바이오가 멕시코임상 & JV설립, 국내임상 시작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로합니다. 그 투자비용을 유증 또는 투자 등으로 충당해야하는데. 투자처들이 날로 먹을라고들 하니 협상이 잘 안된거 같고, 일을 진행되고 있으니 돈은 필요하고 그래서 유증을 결정한거 같은데 유증도 주주배정유증 하느냐 재3자배정유증 하느냐겠죠? 전 개인적으로 1000원에 주주배정유증 지지합니다만 주주별 입장이 각자 다르므로 불만있는분들도 계시겠죠. 특히 유증비용을 보유주식을 팔아서 마련해야하는 주주분들은 많이 속상하시겠지요. 이해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찌됐던 유증이 성공하고 유증자금으로 계획된 국내외 임상, JV설립이 진행되야 기술수출도 바라보는거고 주총때 이야기한 내용들이 실현되겠죠. 상반기내에 어찌됐던 국내외 임상 돌입하거나 멕시코에서 좋은 소식들 들려오면 주가는 다시 오르지 않겠습니까. 하루하루 주가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왕 들어왔다면 연말까지 묻어놔 보세요. 그러다 중간중간 오르면 일부 정리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