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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세리온

플래닛
9개월 전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2023 제6회 한중혁신대회’ 시상식 개최

지난 7월 28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웨이하이 국제경제 무역 교류센터에서 ‘2023 제6회 한중 혁신대회’가 총 200개 한중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중 혁신대회는 “새로운 협력, 새로운 원동력,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에 대한 정책적 지원,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의 우수 혁신 창업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중국 산동성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첨단 기술산업의 융합과 보완을 촉진하고, 중·한 기업·학교· 연구기관·창업보육 및 기술거래기관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가 주최로 열린 6년간의 한중 혁신대회에는 총 3000개 넘는 혁신 프로젝트가 참가했고 그중에 192개 기업이 수상 받았다. 특히 대회를 통해 112개 한국 선진기술 프로젝트가 산동성에 성공적으로 진출을 하였고 200명에 가까운 한국의 창의력이 있는 창업 인력이 중국 산동성에 진출했다. 또한 양국 정부가 지정한 중국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구와 국경 간 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이며 한중 양국의 경제 무역 협력과 과학기술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 제6회 한중 혁신대회는 이전의 대회와는 다르게 의료기기 분야만으로 진행했다. 총 200개 한중 의료기기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20개의 우수한 한국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에 있는 5명의 한국 전문가와 온라인 화상심사로 진행됐으며, 각 기업의 프로젝트별 기술에 대한 혁신력, 응용의 가치, 유통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1등은 (주)힐세리온, 2등은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와 (주)오상헬스케어, 3등은 오케이메디넷코리아(주)와 닥터킴, 서동메디칼 등이 선정되며, 1등 1개, 2등 2개, 3등 3개, 우수상 6개 한국 기업이 수상을 했다. 대회 종료 후, 수상기업은 1년 내에 중국 산둥 웨이하이에서 회사를 설립할 수 있으며 웨이하이시 시정부는 기업의 수상 등급과 회사 설립의 따라 10만~50만 위안의 지원 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회사 규모에 따라 2년간 사무실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대출 및 융자자금, 세비 우대, 기술 연구개발비용, 특허 자금 등을 지원한다. 제6회 한중 혁신대회 시상식을 통해 한국의 10개 기업이 웨이하이시위즈덤밸리투자유한공사와 창업 인큐베이팅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한국 기업 (주)힐세리온과 중국 중국위해길발상과학기술산업단지유한공사, (주)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와 중국 위해위풍스마트엔지니어링유한회사가 MOU 기술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 대한민국 국회 헌정회 부회장이자 한중 혁신대회 한국 대회 조직 위원장 박태권이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산동성 과학기술청 부청장 판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 부시장 쑨푸춘, 웨이하이시 과학기술국 국장 탄위안궈, 웨이하이 시과학기술서비스업계협회 회장 왕토우 등 중국 귀빈들도 대거 참석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교흥 위원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유성훈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은 영상으로 대회의 축하를 전달하였다. 헌정회 박태권 부회장은 수상한 기업들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향후 한중 양국 간의 기술 교류와 우호 왕래를 기원했다. 한중 혁신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시큐 우진영 기자 승인 2023.08.05 09:00
기업정보
댓글 2
플래닛
9개월 전
중국진출이 기대됩니다
자모
9개월 전
좋은 소식입니다. 곧 다가올 상장 심사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