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TV(Text To Video), STV(Speech To Video) 서비스 해외 진출 확대
- B2C 고객향 신규 서비스 론칭에 따른 추가 매출 확보
-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으로 안정적 실적 가능
WHAT’S THE STORY?
회사 개요:
텍스트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TTV(Text To Video)와 음성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STV(Speech To Video) 서비스 제공 기업. 2019년 5월 과거 덱스터, 미디어로그 등 콘텐츠 회사에서 다양한 기획 경험을 쌓은 이수민 대표가 설립.
투자포인트:
TTV, STV 서비스 해외 진출 확대: 동사가 제공하는 TTV 및 STV 서비스는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의 사전적 의미를 추출하고, 영상으로 제작한다. 약 1,000~3,000자 정도의 텍스트를 영상으로 변환 및 제작하는 기능이며, 영상 완성까지 약 1분~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실제로 텍스트 데이터의 영상화 수요가 존재하는 제작사, 출판사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매일경제, 삼성증권 등과 협업을 통해 22년 기준 약 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한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85%의 높은 Retention Rate(재사용율)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동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미국 법인을 거점으로 해외 고객과의 협업도 확대할 전망이다.
B2C 고객향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 기존 B2B 서비스에 더해 향후 B2C를 대상으로 영상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TTV 및 S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블로그 사용자를 비롯해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크리에이터(MCN 등) 대상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텍스트 및 도서가 계속해서 디지털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른 동사의 B2C 신규 서비스 출시 이후의 수혜가 예상된다.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 현재 동사는 B2B 고객을 대상으로 TTV 서비스에 대해 장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ex. 1년 3,500만원 지불 시 무제한 영상 제작 가능. 다만, 고객별로 커스터마이징 등 세부 조건 상이)이다. 또한, 향후 신규 서비스 예정인 B2C 고객에게는 1개월 단위의 구독 모델(ex.예시-1개월 7,900원 지불 시 10회 영상 제작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을 통한 일정 구독자 수 확보 시,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한 만큼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입자 수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2021년 12월 시리즈 A 120억원 투자유치 완료(BNK 부산은행, BNK벤처투자, 포스코, 한라홀딩스, 린드먼아시아 등). 누적 투자금액 132억원 달성. 시리즈 B 투자 유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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