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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브라이언트AI] 국내 대표 'TTV'(Text To Video) 기업

삼성증권 이창희

23.02.21

  • TTV(Text To Video), STV(Speech To Video) 서비스 해외 진출 확대

  • B2C 고객향 신규 서비스 론칭에 따른 추가 매출 확보

  •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으로 안정적 실적 가능

WHAT’S THE STORY?


회사 개요:
텍스트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TTV(Text To Video)와 음성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STV(Speech To Video) 서비스 제공 기업. 2019년 5월 과거 덱스터, 미디어로그 등 콘텐츠 회사에서 다양한 기획 경험을 쌓은 이수민 대표가 설립.


투자포인트:

  • TTV, STV 서비스 해외 진출 확대: 동사가 제공하는 TTV 및 STV 서비스는 AI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의 사전적 의미를 추출하고, 영상으로 제작한다. 약 1,000~3,000자 정도의 텍스트를 영상으로 변환 및 제작하는 기능이며, 영상 완성까지 약 1분~ 3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실제로 텍스트 데이터의 영상화 수요가 존재하는 제작사, 출판사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매일경제, 삼성증권 등과 협업을 통해 22년 기준 약 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한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약 85%의 높은 Retention Rate(재사용율)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동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미국 법인을 거점으로 해외 고객과의 협업도 확대할 전망이다.


  • B2C 고객향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 기존 B2B 서비스에 더해 향후 B2C를 대상으로 영상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TTV 및 S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블로그 사용자를 비롯해 유튜브와 같은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크리에이터(MCN 등) 대상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텍스트 및 도서가 계속해서 디지털 영상 콘텐츠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 향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른 동사의 B2C 신규 서비스 출시 이후의 수혜가 예상된다.

  •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 현재 동사는 B2B 고객을 대상으로 TTV 서비스에 대해 장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ex. 1년 3,500만원 지불 시 무제한 영상 제작 가능. 다만, 고객별로 커스터마이징 등 세부 조건 상이)이다. 또한, 향후 신규 서비스 예정인 B2C 고객에게는 1개월 단위의 구독 모델(ex.예시-1개월 7,900원 지불 시 10회 영상 제작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장기 및 단기계약 기반 구독 서비스 모델 도입을 통한 일정 구독자 수 확보 시,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한 만큼 서비스 출시 이후 가입자 수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밸류에이션:
    2021년 12월 시리즈 A 120억원 투자유치 완료(BNK 부산은행, BNK벤처투자, 포스코, 한라홀딩스, 린드먼아시아 등). 누적 투자금액 132억원 달성. 시리즈 B 투자 유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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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포트는 제휴사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내용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하였으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으며,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리포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