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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 - 돈 잘 버는 친환경 패션

삼성증권 이창희

24.07.05

  • 이새는 2005년 정경아 대표가 설립한 국내 대표 친환경 브랜드 기업

  • 자체 개발 친환경 소재로 섬유 기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염색 기술을 통해 기존 염색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색감으로 팬덤 확보하며 국내 지속 가능 패션 시장 내 점유율 2

  • 향후 패션 산업 내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친환경 패션 대중화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신규브랜드와 라이프 스타일 제품 론칭으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회는 상황

WHAT’S THE STORY?


이새는 국내 대표 친환경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출신 정경아 대표가 2005년 설립했다. 정경아 대표는 2000년 100% 자연염색, 자연소재로 제작한 고급 맞춤복 브랜드, 잇빛(itbit)으로 시작했다. 이 후 자연의 아름다움을 옷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패션을 접할 수 있는 기성복 브랜드 ‘이새’를 론칭했다.


이새는 의류 소재부터 제작까지 친환경을 고수하며 (1) 자체 개발 친환경 소재로 기능을 극대화하고, 자연 염색 기술을 통해 기존 염색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감을 갖추었다. 이새의 제품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색깔과 편안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팬덤을 확보했으며, 국내 친환경 패션 1세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새는 23년 기준 역대 최고 매출인 467억원 및 국내 지속 가능 패션 시장 내 점유율 23%를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는 대부분 업력이 짧거나 대중성을 얻기 힘들어 수익성을 달성하기 어려운 반면, 이새는 친환경 의류의 프리미엄화로 수익성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기존의 팬덤과 더불어 의류 소재부터 제작까지 친환경을 지향하는 이새 제품은 향후 (2) 패션 산업 내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한 친환경 패션 대중화와 (3)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와 라이프 스타일 제품 론칭으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관련 분야
# 친환경
# 의류
# 패션

본 리포트는 제휴사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내용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하였으며,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내용은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이며, 본 내용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으며, 법적 책임 소재를 판단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리포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