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4월 25일 육군 기획참모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는 5. 3(화) 육군 모 사단 전방 전망대에서 아이브스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향후 방향과 관련된 미팅이 잡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미팅에는 대통령 인수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브스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과학화 경계시스템 구축사업은 작년 12월에 구축을 완료하였고, 현재 6개월간의 시범운용을 진행 중에 있는 데 이미 그 성능을 육군시험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그동안 BH, 국방부, 방위사업청, 합참, 육군본부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운용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아이브스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및 음원 분석 경계시스템에 대해 그 효과를 충실히 보여드린 바 있습니다. 정부는 아이브스의 인공지능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첨단 방산시스템으로 간주하여 전 DMZ에 확산할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데, 이번 5월 3일 대통령 인수위 및 KAIST 교수들과 군 주요 실무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첨단방산기술로서의 아이브스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겠다고 합니다. 또 이 미팅 시에 향후 확산계획에 대해서 논의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5일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현재 돈을 많이 벌어다 주는 빅3(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뿐만 아니라 새롭게 커가는 미래 산업 분야 발굴·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발굴·육성에 매진할 주요 ‘미래 먹거리’로는 ▲SMR(소형모듈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디스플레이 ▲첨단방산 ▲콘텐츠 산업 등을 제시했고, 이 중 첨단 방산에 아이브스의 인공지능 과학화 경계시스템이 포함되기 때문에 5월 3일에 인수위에 직접 설명을 할 기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로서 아이브스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희도 이번 22사 전방에 설치한 아이브스의 독보적인 기술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및 음원 복합 분석 경계시스템이 이렇게 좋은 효과를 낼 지 예측을 못했습니다. 영상 뿐만이 아니라 소리로서 적의 침투를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브스가 입증을 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브스는 이제 첨단 방산의 핵심기술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DMZ는 물론 전 해안 및 주둔 부대의 경계과학화에 크게 기여를 할 것이며, 나아가 해외수출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을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