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여러분들이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던 기술평가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이크레더블은 A, 나이스평가정보는 A 모두 A를 받음으로써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는 아이브스의 앞길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평가서를 살펴보면 AI 를 이용한 이상음원 탐지의 경우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하였고, AI 영상분석 기술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당사는 이상음원과 영상의 융합 탐지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 장르를 보유하였고, 남산터널, DMZ AI 경계시스템 등에서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또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만 건의 영상 및 음원데이터도 경쟁사가 보유하기 힘든 데이터 량이며, 수많은 현장 사이트에서 경제성이 높은 데이터 확보능력도 높은 기술성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이미 90 여개의 국내 지자체와 4,000 여개의 사이트 그리고 30여개의 완성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 사업성을 인정을 받았고, 특히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주 정부가 추진중인 요양병원 AI 안전시스템 구축사업과 일본 굴지의 통신회사인 NTT Docomo의 클라우드 AI 영상관제서비스 사업의 성공적 진행도 우수한 사업능력을 인정받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새 정부가 새로운 중점 육성사업 4 가지 중 첨단방산이 있고, 당사의 DMZ AI 경계시스템이 이미 6개월 간의 시범운용에서 그 효과가 입증이 됨에 따라 오는 5월 3일 인수위 보고를 앞두고 있어, 당사의 기술과 제품이 향후 군 경계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수주(6~70억 예상)가 작년 총 매출(45억)을 능가할 만큼 높은 성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사이래로 국내외로 비약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현재 내부통제구축 등 상장조건에 필요한 모든 업무들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중에 상장심사 청구, 올해 안에 상장확정, 내년 초에 거래 개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브스는 상장 이후에도 수익성이 매우 높은 구독형(매월 서비스 CCTV 수량에 따른 로열티 매출) 클라우드 AI 영상 및 음원 관제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확대시키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 세계적인 AI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